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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나무는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늘푸른큰키나무로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나무껍질을 채취하여 사용한다. 잎맥의 가운데 주맥과 양쪽의 측맥이 도드라져 보여 규(圭)자를 연상하게 해서 식물명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규(圭)란 홀기(笏記) 즉, 제사의 차례를 적은 부채모양의 도구로 여러 갈래의 잎맥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육계나무가 규(圭)를 들고 있는 관리처럼 모든 약을 총괄하기 때문에 규라는 글자를 쓰게 되었다는 유래도 있다. 육계나무를 침(梫)이라고도 했는데, 이는 다른 나무를 침범해서 해를 끼친다고 뜻으로 육계나무가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며 이 나무로 다른 나무 뿌리에 못질을 하면 나무가 바로 죽는다고도 하였다.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1.7km, 폭 2m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 완만한 경사, 특이한 지형을 이룬다. 특히 바닷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단단해져서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나지막한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다. 갯벌 한 점 없이 고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몸길이 10cm 내외로 크기가 작은 소형종이며 날씬하다. 몸은 원통형에 가깝지만 옆으로 조금 납작하다. 머리는 보통으로 눈은 머리의 양 옆 가운데보다 약간 앞쪽에 있고 등쪽에 붙는다. 콧구멍은 2개로 앞뒤가 서로 가깝고 눈의 앞끝에 가깝다.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조금 짧다.


로브 로이는 '빨간 머리 로버트'라는 의미인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금품을 나누어 주어 의적으로 추앙받던 스코틀랜드 출생 인물인 로버트 맥두겔의 애칭이다. 이 칵테일은 '스카치 맨해튼'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이름처럼 스카치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맨해튼처럼 여러가지 변화를 주어 즐길 수 있다.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Sweet Vermouth) ⅔온스, 앙고스투라 비터스 1대시와 얼음을 믹싱 글라스에 넣고 저은 후 글라스에 따른다. 기호에 따라 레몬필 또는 체리를 넣어 장식한다.

성당의 서쪽과 남쪽에는 방 1개짜리 목조 단층건물인 코티지가 늘어서 있는데, 외벽은 빨간색, 창문과 문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성당의 동쪽 지역은 17세기의 도시계획이 반영되어 있는데, 건물들은 코티지보다 규모가 크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성당 남쪽에는 18세기에 건설한 법정·교구집회장·행정부 사무실·호텔 등이 남아 있다.

해발고도 1,732m, 최대수심 70m, 길이 2.4km, 폭 1.2km이다.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 안에 있다. 1884년 캐나다퍼시픽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캠프를 설치하면서 마을이 들어섰다. 빙하에 의해 깊게 팬 땅에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가 되었다.

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은 미국의 알프스라 알려진 캐스케이드 산맥 북부의 장엄한 산악경관과 만년설원, 빙하, 고산초원, 그 밖의 독특한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은 북쪽 구역, 남쪽 구역, 로스 호수와 셸란 호수 국립유원지(Ross Lake and Lake Chelan National Recreation Areas) 등의 3개 구역으로 나누어지며, 북쪽 부분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접하고 있다. 공원의 약 93퍼센트가 1988년 미의회 법안에 의해 스티븐 매더 (Stephen T. Mather)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높이 585.8 m이다. 원래는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용천산(龍天山)이라 불렸다. 노령산맥에 속하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이다. 광덕산(廣德山:565m)·산성산(山城山:603m)과 능선으로 이어진다.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저지는 아라카와강·에도강 하류의 삼각주와 매축지(埋築地), 다마강 하류의 삼각주와 매축지 등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해발고도 5m 이하의 저평한 메이저사이트 땅이고, 특히 스미다강[隅田川:아라카와강의 하류] 동쪽의 고토[江東] 지역에는 ‘제로미터 지대’라고 불리는 해면(海面) 이하의 땅도 있다. 이즈·오가사와라의 두 제도는 도쿄도에 속하는 태평양상의 화산도이다. 이즈제도는 활화산인 미하라산[三原山]이 솟아 있는 오시마섬[大島] 등 이즈7도[伊豆七島]를 중심으로 하는 제도로 후지하코네이즈[富士箱根伊豆]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龍塘洞)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높이 742m 가량의 대운산(大雲山) 내에 위치하며 1997년 산림청의 지시로 2004년 착공하였다. 숲속의 집 11동, 안내소, 화장실 2동, 취사장, 매표소, 주차장, 잔디광장, 연못 등이 있다. 2007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30% 가량만 완성되어있다. 추가로 산림문화휴양관, 산림 체험 시설, 산악 체육 시설, 물놀이 시설, 야영장, 야외학습장, 수목원, 생태연못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면적 9.18㎢, 인구 469명(2001)이다. 해안선 길이 22㎞이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36㎞,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65㎞ 지점에 있다. 섬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가가도(可佳島)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가가도(佳嘉島)로,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제주삼현도(濟州三縣圖)》에는 가가도(家假島)로 표기되어 있다. '가히 살 만한 섬'이라는 뜻의 가거도(可居島)라고 부른 것은 1896년부터라고 전하며, 소흑산도(小黑山島)는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명칭이다. 1580년경 서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나 그 내력은 알 수 없고 1800년경 임씨가 들어와 정착했다고 한다.

특히 해남 윤선도 가(家)에서는 풋감을 오래 삶아 걸러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만들고 지역에 따라 홍시를 끓여 걸러서 쓰기도 한다. 이때 사용되는 고물은 거피팥 고물을 만들어 설탕과 계피를 넣고 다시 볶아 체에 내린 고물을 쓰는데 이처럼 손이 많이 가는 귀한 떡이어서 예전에는 지방 토호들이 즐기던 떡이었다.

경의선 대곡역과 백마역 사이에 있다. 1967년 1월 9일 개업하였으며, 2009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었다. 역명인 곡산(谷山)은 능곡과 일산에서 한자씩 따서 붙여졌다. 역 주변에 백석공원, 고양 열병합발전소, 능곡동보건진료소 등이 있다. 코레일(Korail) 서울본부 소속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160(백석동 1185-1)에 있다.

왕과 왕비의 능을 서로 다른 언덕 위에 따로 만든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 형식을 취하였다. 일반적으로 왕이 오른쪽, 왕비가 왼쪽에 모셔지지만 경릉에서는 왼쪽에 왕릉, 오른쪽에 왕비릉이 있다. 왕릉에는 난간석이나 망주석 등이 없고, 석양(石羊)과 석호(石虎)도 2쌍이 아닌 1쌍만 설치되어 있다.

인엽용담(鱗葉龍膽)·암용담·자화지정·구슬봉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10cm로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큰 달걀 모양 마름모꼴이고, 장미꽃 모양으로 난다. 길이 1∼4cm, 나비 5∼12mm로 가장자리가 두껍고 끝이 까끄라기처럼 뾰족하다.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작으며 밑부분이 합쳐져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싸고 있다.

일부 지역의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 Specialty Coffe Association of America)와 매년 코스타리카(Costa Rica)에서 열리는 국제커피협회주간(Sintercafe ; Associaion Semana Internacionnal del Cafe)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OE(Cup of Excellence)의 회원국으로서 커피의 질 관리, 친환경 기술을 통한 생산력 관리,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로 농가들의 이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스페셜티 커피의 생산을 위해 온두라스 커피 협회(IHCAFE; Honduras Coffee Institute)가 농장 관리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신로령·국망봉·개이빨산(또는 견치산)·민둥산과 강씨봉·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서 용소폭포를 지나 약 1㎞ 올라가면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리며 바위에 부딪쳐 물줄기가 흔들리면서 떨어지므로 조금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주변에 각종 수림이 어우러져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기로 잘 알려져 있다. 무주채라는 이름은 옛날에 무관(武官)들이 이곳에서 나물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며 춤을 추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002년에 ‘동아시아 청소년 예술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4년에 규모를 확대하여 ‘강릉 국제청소년예술축전’으로 이름을 바꾸어 매년 7월 말~8월초에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문화의 세기·젊음의 교류·영원한 우정’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08년에는 10개국 16개 단체의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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